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었다. 아주 오랜만에 친구같은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오랫동안 내 마음을 나누고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낼만한 그런 친구를 찾지 못하고 많이 외로했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나로 션을 만나게 해주신 거 같다.

원래 션을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나는 금요예배 가는대신 션과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션에 대해서 모르는 것들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션이 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나와 정말 닮은 점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외로워하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것, 가슴으로 진정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등등이었다. 무엇보다 션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 기쁘다. 션이랑 함께 있으면 내가 진정 나 될수 있고 꾸미거나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되고 불편하지도 않다. 아직도 션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더욱 션과 시간을 보내고 친해지도록 노력해야 겠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못했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만 저의 구원자이신데 저를 용서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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