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힘이 든다. 가슴이 쓰릴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외로운 가슴을 부여잡고 끙끙 앓는 것밖에 없다. 저녁에 술을 마셔도 그날 밤 잠을 잘 자겠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그 외로움이 나를 찾아온다. 가끔씩 너무 외로워서 견디기 힘들 때가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마음이 아파서 속으로 울 때가 있는데 그러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걸까. 내가 다른 사람들이랑 너무 다른걸까. 내가 사람을 미워하는 걸까. 내 마음을 여는다는게 무엇일까. 어떻게 사람을 사랑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걸까. 

그래도 다슬이 누나가 나를 편하게 대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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