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장

To each is given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for the common good.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나게 하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님께서 내게 주신 이 선물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우리에게 주셨고 성령님의 은사가 나타난다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교회 전체를 위한 것이고 공공의 선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이 주신 것은 그만큼 베풀게 하기 위함이다.

제임스 목사님을 생각해봐라.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의 은사를 우리를 위해 온전히 사용하신다. 매주 일요일 제임스 목사님의 말씀 사역을 통해 우리 교회가 조금씩 자라간다. 제임스 목사님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이 성령님의 은사를 사용하시지 않으신다.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평생 사신다. 제임스 목사님의 그런 힘든 지적이고 영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자라날 수 있다. 예수님에 대해서 듣고 하나님의 은혜 언약 안에서 은혜를 받는다.

제임스 목사님이 하나님께 말씀의 은사를 받았다고 해서 자랑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그럴 수 없는 이유는 그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을 따라 베푸신 선물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또한 은사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말씀의 은사, 지식과 지혜의 은사, 방언과 예언, 병 고치는 은사 등등이 있는데 이 은사에 있어서 귀천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 아니, 그럴 수 없다.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모두가 목사가 되어야 하나, 모두가 교사가 되어야 하나, 모두가 장로가 되어야 하나, 모두가 집사가 되어야 하나, 대답은 아니,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가 있다. 목사님이나 선교사들의 사역처럼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얼마나 아름다운지,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지체들이 서로를 위해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사용하고 서로를 세우는 이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폴 형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내가 크면 제임스 목사님과 폴 형처럼 되고 싶다. 딱 그 두 사람이 내가 정말 되고 싶은 존경하는 인간상인 것 같다. 제임스 목사님처럼 정말 일을 잘하고 진지하면서도 폴 형처럼 편하고 마음이 착하고 따뜻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교회도 보면 폴 형 제임스 목사님 여러 장로님들 그리고 린 집사님, 그리고 장 장로님이랑 이 집사님 다들 보면 다 다르다. 그리고 그분들의 능력도 다르다. 어디까지 성령님의 은사라고 말은 못 하겠지만 각각 다른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시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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