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두렵지만 두려워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 이전에, 내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내 삶 가운데에서 지금 물리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 이전에, 저는 주님께서 저의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라 하신 그 약속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확고한 목표가 없어서 중요한 대학교 시절에 다른 사람들처럼 아무런 취업 준비도 안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는 두렵고 걱정이 됩니다. 나도 저렇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분야를 정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성공하는 것이 아닐까, 아니 최소한 먹고 살려면 저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통해 우리가 이웃을 섬길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도 저는 제 친구로부터 너무나도 소중한 조언을 통해 큰 유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영적이든 저는 저를 둘러싼 이웃으로부터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나 많은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저를 위해 제공하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통해 저는 그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이 세상이 말하는 감정적이고 로맨틱한 사랑이 아닌, 정말 남의 유익을 구하고 남의 필요를 채워주는 그런 사랑을 받습니다. 현실적이고 그리고 성경적인 사랑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그렇게 이웃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직업을 통해 이웃을 섬기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이외에 어떤 직업을 구체적으로 가지라 말씀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들에게 각자 고유한 능력을 주셨고, 관심사를 주셨고 또 환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교회에 여러 지체들의 조언을 듣게 하시며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 지혜를 활용하여 저는 대학교에서 수학과 경제 복합 전공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학문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가슴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따르고 매일 아침 너의 눈을 뜨게 만드는 그런 열정을 따르라고 말하지만, 저는 아직 그런게 없습니다. 그런 열정이나 특별한 관심사가 없는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아직 어려서, 세상을 보는 눈이 좁고 또 지금까지 경험한 것도 질로나 양으로나 모두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수학과 경제는 제가 무엇을 하게 된다 할지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는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대해서 더 알려주는 학문이고 수학은 모든 과학의 언어가 되는 학문입니다. 이 두 가지를 공부해 놓으면 어떻게든 나중에 무슨 직업을 갖든지 더 이웃을 잘 섬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저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공부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을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주실 줄 압니다.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죄인이었을 때에 저를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안해 할 때에 걱정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저를 위로하시나이다. 제가 죄인임에도, 예수님의 은혜로 저는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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