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마음이 여기 저기 상처나고 갈기갈기 찢어질 각오를 하는 것이구나. 우정이든, 결혼이든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내 마음을 완전히 드러낸다는 것이구나.

그래서 상처받고 싶지 않으면 이기주의의 관 속에 내 마음을 걸어잠그고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되는구나. 아무와도 얽히지 아니하고 그 누구도 내 마음 깊은 곳에 들이지 아니하고 말이야. 그리고 그러면 내 마음이 딱딱하게 굳는 거지…

사랑하는 삶. 사랑하는 삶. 이웃을 위해 사는 삶.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받고 그 안에서 취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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