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고 변수가 너무나도 많아서 단순한 인과관계로 일반화시킬 수 없다.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 일반화시켜 말하기는 쉽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변수가 다양하여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지혜는 어렸을 때 공부만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인생을 살 방법을 터득했다거나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자만해서는 안된다.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한 것이다 바울 사도가 말했듯이 말이다. 

오늘 운동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은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위해서 순간적으로 몸매를 만드는 일에 신경을 쏟곤 한다. 하지만 힘겹게 만든 그 몸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얼마 가지 않아 망가져버린다. 

하나님을 처음 믿었을 때 기쁨과 열정으로 성경을 많이 읽고 신학책도 많이 읽으며 기도도 많이 했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나는 정말 많이 공부한 편이다. 그런데 여기에 안주하고 신학을 다 안다고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성경을 읽지 않고 신앙 생활을 소홀히 한다면 내 영혼은 망가지는 내 육체와 같은 꼴이 될 것이다. 

마라톤 같은 인생이고 특히 요즘과 같은 세대에는 한 가지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드물다. 나도 정말 정신을 차리고 성경도 기도도 매일 매일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 계획적으로 성경을 읽지도 않고 있으며 규칙적으로 기도도 하지 않고 있다. 기독교 서적 읽는 일도 그만둔지 몇 주가 되었다. 이런 상태로 가다가는 금방 내가 그리스도인인지 불신자인지 하나님의 자녀인지 사탄의 자녀인지 알아보기 힘들게 될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믿을 수 없다. 정신을 차리고 매일 매일 꾸준하게 선택을 했으면 집중을 하여 체력 분배를 잘하며 그렇게 일관성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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